우체국 택배 요금 인상 정보



우체국 최저 기본요금의 변경으로 택배 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우체국의 우편물 감소 등으로 인한 지속적으로 누적된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7월 1일부로 택배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우체국 택배 가격은 기존과 같이 보내는 지역 및 택배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요금이 차등 적용 되는데, 최저 택배 요금이 인상되면서 택배 물건의 중량과 크기 구간이 변경되었으며, 기존 동일지역과 타지역을 구분하여 요금이 책정되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였습니다. 제주지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관리되며 별도 요금 체계로 부과됩니다.

변경된 자세한 우체국 택배 가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우체국 택배(방문접수) –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우체국 직원이 방문하여 접수하는 서비스

정확하게는 기존 ‘2kg이하/60cm이하’의 경우 4,000원의 요금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었으나, 해당 항목이 삭제되고, ‘5kg이하/80cm이하’가 최저 기본 요금(5,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도 ‘5kg이하/80cm이하’ 물건의 경우, 택배 요금으로 5,000원이 부과되었으나, ‘2kg이하/60cm이하’ 물건이 삭제됨으로써, 택배 요금 인상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동일지역, 타지역, 제주지역(익일, D+2)으로 요금이 구분되던 것이 일반, 제주지역(익일, D+2)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동일지역, 타지역 통합)

 

우체국 택배(창구접수) – 고객이 우체국으로 방문하여 창구에서 접수하는 서비스

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여 택배를 보내는 요금 또한 인상되었습니다.

기존에는 ‘2kg이하/60cm이하’ 제품의 경우, 동일지역 기준 3,500원의 기본 요금이 부과되었으나, ‘3kg이하/80cm이하’로 소폭 중량과 크기가 변경되고, 4,000원의 택배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 역시 동일지역, 타지역, 제주지역(익일, D+2) 3개지역, 4가지 요금으로 분류되던 것을 일반, 제주지역(익일, D+2) 2개지역, 3가지 요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자세한 우체국 택배 요금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택배 요금 안내



우체국 택배 요금 인상 – 기본요금 4000원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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